다음날 .....
아침일찍 일어나서 커피한잔 마신 후........
시원한 겨울바다를 둘러 본 후.....
추운 계절의 평일 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안보이네요.
어제 올라갔던 대청봉을 ........
다시한번 쳐다본 후.......
다음에 또 보자..........하고
오늘은 따뜻한 남쪽 나라를 향하여 갑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도로에 차들이 없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가다가.......
멋진 광경이 펼쳐지는 휴게소에서....
점심도 한끼 하고.....
멋진 경치도 몇장찍고.....
이곳까지 ............
왔습니다.
이 곳이 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중의 하나 이거든요.
그래서...........
이 근처를 지날때 마다 일부러 들립니다.
그리고 다시 가다보니.......
강원도를 벗어나면서 경상북도로 접어 듭니다.
저 터널을 나오면 바로 경상북도 이죠.
들어가기 시작하면 강원도 이구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