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그릇은 다 마르고.....
주변에 대고 멍멍이를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없고....
그래서 다시 물을 부어주고.......
밥도 부어주고......
라면도 부스려주고........
슬슬 내려 갑니다.
내려 가다보니 품이 넓은 미류나무도 있고......
큰 느티나무도 있고.....
단풍 나무도 보이네요
그렇게 다시 백구 한테와서......
밥좀 주고.....
놀다가.....
갈려고 하니 신발을 닦아 주네요.
그리고 안녕하고......
내려오니 초롱이가 낮잠을 자네요.
그래서 불렀더니 발딱~~~
그래서 밥좀 주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