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 30분을 기다리며 불러봐도 오지를 않아.......
다시 바둑이 한테 갑니다.
그렇게 큰 바위를 지나서......
계단 위에서 부르니......
아래 구석에 있다가....
울면서 올라오네요.
에휴~~
무지 울어대네요.
그래서 밥 줄께 가지...했더니.....
저렇게 먼져 냐려갑니다.
저 보고 빨리 내려오라고......
그리고 밥그릇 있는 곳에가서 난리를......
어제 준 라면도 다 먹고.....
ㅎㅎ
좋아서 뒹구네요.
밥그릇도 깨끗하고.......
밥을 꺼내는 동안에도 재롱을 떨고......
이제 바둑이는 저만보면 뒤집어 지기부터 하네요...ㅎㅎ
그리고 밥을주니......
허겁지겁.......
게눈 감추듯이 먹네요.
그래서 쓰다듬어주고......
순식간에 싹~ 비우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