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철부덕 앉아서.....
어쩌라구.......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옵니다.
역시나 반겨 줍니다.
이제는 제 손만보면 물어 댑니다.
밥도 주고.......
간지름 태워주고.......
이가 날카로와서 제 팔이 다 긁히네요....
이제 힘도 보통이 아니네요.
그만 하라고 웃네요....ㅎㅎㅎ
그렇게 한참을 놀아 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