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519/산냥이소식/5

좌불상 2019. 1. 24. 11:14
 

 

그렇게 잘 놉니다

 

 

 

 

 

 

 

 



 

저 발톱좀 봐요.

 

 

 

 

 

 

그렇게 놀다가 주유하고 자고......

 

 



 

다음날 또 옵니다.

 

 

 

역시나 오늘도 초롱이가 먼저 반겨주네요.

 

 

 

 

 

ㅎㅎ

 

 

 

 

 

요즘 자주봐서 그런지 좋답니다.

 

 

 

 

 

 

 

 

 

아~ 그만 좀 물어라......

 

 

 

 

 

 

한참 성장기라서 이가 근질근질 한가봐요.

 

 

 

 

 

 

밥통도 저렇게 물고 다 부숴버릴 듯 하네요...ㅎㅎ

 

 

 

 

 

그래서 이제 간다....했더니 저러네요.

 

 

 

그리고 다시 백구네로 왔는데....

 

 

 

어라?

 

오늘도 없네요.

 

이런날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백구가??????

 

 

에이~~

 

아닐거야......

 

 

 

 

그리고......

 

 

 

오늘은 정상 부터이죠.

 

 

 

 

 

그리고 돌아야죠.

 

 

 

 

 

 

터벅터벅 갑니다.

 

 

 

 

 

 

오늘은 날이 좀 나은듯 합니다.

 

 

 

 

 

다리는 아프지만 좋네요.

 

 

 

 

그렇게 어제 멍멍이 한테 밥을준 곳에오니.......

 

 

 

 

밥은 그대로 있고.....

 

어제 비가 좀 와서 그런가 밥이 좀 불었네요.

 

뭐 마르면 다시 먹을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멍멍이가 있는곳에 갑니다.

 

 

잠시 후 올라와 보니......

 

 

 

이곳의 밥은 먹었나 없네요.

 

 

 

 

 

라면도 다 먹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