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중간에 도착하니
오늘도 셋다 있네요
그만해라
그리고 밥을 줍니다.
그렇게 잘들먹고
둘은 놀다가
츄바카는 가고
둘이서 한참을 놀아주고
다시 출발하는데
뒷편에 가니 재롱이가 새끼하고 있다가 새끼는 후다닥 도망가네요
새끼는 딱 쩜코하고 똑같네요
그렇게 내려가는데
쩜코가 서운한가 계속해서 울면서 따라오네요
200미터 지나고...
거의 500미터를 따라 오길래 돌려 보내고
다시 내려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