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이도 많이 추운지
연신 웅크리고 있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날은 추워도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껌투는 다 먹고
바둑이도 좀더 먹더니
다 먹은듯 합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갈려고 하는데
껌투도 추운지 아래로 내려가고
바둑이도 잔뜩 움크리고 버팁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잘들 견뎌라
그리고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불러댑니다.
그랬더니 하나하나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