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3주/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3. 3. 16. 14:59

그리고 좀 쉬었다가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하나하나 오네요

 

 

 

여기에도 역시나 물터는 초토화 되었고

 

 

 

재롱이는 오다가 누가 바위틈에 물을 부어 주었는지 물을 마시고

 

 

 

두녀석은 기다리네요

 

 

 

그런데 추투가 안오네요

어데 멀리 간건지...

쟂빛이도 오면서 불러도 안보이고....

 

 

그래서 일단

 

 

빈 물통을 채워 주려고 하니

 

 

 

목이 마른가 닦은 물통을 핥아 대네요

 

 

 

그래서 일단 물부터 먹이고

 

 

 

다시 담아 줍니다.

 

 

 

그리고 밥터로 와서 스페어 물통도 만들어 주고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물을 많이 마시네요

 

 

 

그렇게 슬슬 마무리가 됩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