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0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오늘은 올라갑니다.
그렇게 올라 가다가
늘 반기는 녀석들을 불러서
쓰다듬어 주고
오늘은
어제 먹던 족발하고 먹거리를 줍니다.
잘들 먹네요
너희들 까지 줄것은 없구나...
그리고 올라 가는데
오늘은 왠지 무척이나 힘드네요
그렇게 애쓰고 올라가서 좀 쉬고 다시 갈려고 하는데
큰바위 쪽에서 누가 옵니다.
그래서 보니
보라가 오네요
그리고 반갑다고 비벼댑니다.
잘 지냈구나....
그럼 바로가자
그리고 데리고 가서
큰바위에 도착해서 다시 쉽니다.
벌써부터 진드기가 붙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