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아들과 괌여행/7

좌불상 2019. 1. 25. 09:50
 

 

그렇게 제트스키 타기를 대기 하면서.......

 

 

 

 

 

바닷가에서....

 

 

 

 

 

똥폼을 잡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해 보는데 자세가 영 엉거주춤 자세 입니다.

 

 

 

 

 

역시 저에게는 공중부양 신공 자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원주민 친구들과도 한장찍고....

 

 

 

 



 

제 모자를 보더니 멋지다고 한번 빌려달라고 해서 쓰고 찍고.......

 

 

 

 

해양스포츠 하는 사진은 없습니다.

 

물에서 뒹구니 카메라를 가지고 갈수가 없으니

 

찍을수가 없죠.

 

 

 

 

 

 

그렇게 일정을 마치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 옵니다.

 

 

 

 

 

 

 

 

그리고 .....

 

 

점심을 먹습니다.

 

역시나 맥주는 꽁짜~~~ 니깐~~~~

 

 

 

 

 

그리고 오후에는...........

 

 

 

 

비치로 썬탠을 하러 나갑니니다.

 

 

 

 

 

강렬한 햇볕 작렬 입니다.

 

 

 

 

 

 

 

저야 뭐 작렬하는 태양아래서 태양초를 말려본 사람이라서 문제가 없지만

 

아들 녀석은 너무나 덥다고 파라솔 아래로 들어 가네요.

 

 

 

 

 

 

 

날씨 참 좋네요.

 

 

 

 

 

그렇게 썬탠을 마치고........

 

 

 

날이 슬슬 저물때......

 

 

 

 

 

저녁을 먹으로 옵니다.

 

 

 

역시 맥주는 꽁짜~~~~~ 니깐~~~~~

 

 

 

 

그렇게 잘 먹고 룸으로 들어오는데......

 

 

아들녀석이 맥주사게 30불만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직 모자라니?...하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고 좀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고 저 먼져 룸으로 들어 와서 닦고 나오니....

 

 

 

 

 

아들녀석이 아빠가 맥주를 좋아하시니

 

주무시다가 꿈속에서라도 드시고 싶으시면 드시라고

 

제 헤드 테이블에다가 두병을 떡 하니 가져다 놓네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이녀석아.....

 

아빠는 잘때도 무료로 마실수 있는 골드카드를 베게밑에 넣고 잔다......

 

때문에 꿈속에서도 난 꽁짜~~~다.

 

 

이건 내일이면 집으로 출발을 해야하니 여행을 마무리 하는 의미에서

 

같이 마시자......

 

 

하고 베란다에서 한병씩 원샷~~ 하고........

 

 

 

 

 

 

다음날 아침.......

 

 

 

오늘은 다시 집으로 돌아 가는 날 입니다.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날도 좋아서 비 한방울 안맞고 지내다 가게 되네요.

 

 

 

 

 

 

 

냥이들도 잘 잤을테고.......

 

 

 

 

 

참으로 멋진 풍경 입니다.

 

 

 

 

 

 

오늘은 가는 날 이라서 12시에 체크아웃 이기에 

 

아들녀석이 좀 늦잠 좀 자고 싶다고 해서.....


(체력이 약하면 더운데서 2-3일 지나면 파김치가 됩니다)

 

 

 

 

 

 

저도 평소처럼 오늘은 아침을 안먹고 커피만 한잔 마시고.......

 

 

 

 

 

 

정원으로 나와서.....

 

 

 

 

 

꽃도보며....

 

 

 

 

 

 

슬슬.....

 

 

 

 

 

한바퀴 돌아 봅니다.

 

 

 

 

 

 

이유는?


꽁짜~~니깐~~~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