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아들과 괌여행/10(끝)

좌불상 2019. 1. 25. 09:56
 

 

덥다~ 더워~~~~~

 

 

 

 

잎새는 바나나 잎 모습인데.....

 

 

 

 

 

 

더운날 엘레베이터 고장나면 올라갈만 하겠다.....

 

 

 

 

 

 

오~

 

연꽃도 있네요.

 

 

 

 

 

 

 

 

그렇게 정원을 뱅 둘러보고....

 

 

 

 

 

아들녀석이 못산것을 사다 달라고 해서 다시 리조트 앞으로 나와서

 

길을 건너 가는데......

 

 

 

 



 

우리나라는 횡단보도 바로앞에 정지선이 있어서

 

그냥 밀어 부치고 들이 대는데.....

 

 

여긴 횡단보도와 정지선의 거리가 약  30미터 정도....

 

여튼 안전에는 다른 나라를 초월 하는 듯 .....

 

 

 

 

그렇게 다녀와서 짐을 싸고 나니 점심시간은 되어가고.......

 

 

 

출발전 마지막으로 점심을 먹으면서 한잔....

 

맥주는 꽁짜~~ 니까.....

 

 

 

 

 

 

그렇게 점심을 먹고....

 

 

 

 

공항으로.....

 

 

 

 

 

여행에서의 시간은 순식간에 흐르고...........

 

 

 

 

 

 

안으로 들어와서......

 

 

 

 

 

집으로 가자............

 

 

 

 

 

타고......

 

 

 

 

 

날아서.......

 

 

 

 

 

우리나라에 도착.........

 

 

 

 

 

아들녀석을 먼져 공항버스에 태워 보내고.....

 

 

 

 

 

저도 10분 뒤에 출발하여.....

 

 

 

 

 

동네에 도착하니 11시반......

 

집에 들어가니 12시요....

 

한잔 하고나니 새벽 2시.....

 

 

냥이들이 걱정되어서 조금 눈을 부치고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냥이들 밥 싸들고 밥배달을 나갑니다.

 

배달부는 놀면 굶어 죽거든요.

 

 

그렇게 아들덕분에 3박4일의 괌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옵니다.

 

 

긴 글 보아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