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울릉도/5

좌불상 2019. 1. 25. 10:30

 

그렇게 타고 출발을 합니다.

 

 

 

 

물론 갈매기들은 무임승선 입니다.

 

 

 

 

 

새우깡 때문에 같이 섬을 한바퀴 돕니다.

 

 

 

 

 

자~이제 출발하자..

 

 

 

 

 

너희들은 날라서 와라...

 

 

 

 

 

 

그리고 슬슬 항구를 출발 합니다.

 

 

 

 

 

예전에는 섬을 한바퀴 도는데 3-4시간이 걸렸는데

 

요즘에는 배도 크고 속도도 빨라서 2시간이면 돈다고 하네요.

 

 

 

 

 

그렇게 잘 나갑니다.

 

 

 

 

 

섬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열심히 따라와라...

 

 

 

 

 

힘들면 앉자서 쉬고...

 

 

 

 

 

봉우리마다 경비대가 있습니다.

 

 

 

 

 

저리로 한참가면 1본 입니다.

 

 

 

 

 

오늘은 파도가 낮습니다.

 

 

 

 

 

 

녀석들도 잘 따라 옵니다.

 

 

 

 

 

갈매기들은 수천키로를 날다가 힘들면 지나가는 배에 앉아서

 

쉽니다.

 

 

그런데 만약에 힘든 순간에 지나가는 배가 없으면 바다에 빠져 죽는 녀석들도 많습니다.

 

 

 

 

 

괭이 갈매기...하니..

 

 

 

 

 

갑자기 멍멍이와 바둑이가 생각납니다.

 

 

 

 

 

건축중인 사동항 전경 입니다.

 

울릉 신항이라고도 하죠.

 

저곳이 완성되면 울릉도에서 가장 큰 항구가 됩니다.

 

 

 

현재는 동해어업 전진기지가 있는 저동항이 가장 큰데

 

사실은 커서 큰게 아니라 다른항이 작아서 큰것 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