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다 먹이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갑니다.
날이 이러니 사람도 한명도 안보입니다.
그렇게 바둑이를 부르며 한참을 가는데
막바지 밥터 오르기 전에 껌투가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올라 갑니다.
그렇게 밥터에 도착하니
새끼가 오는데
눈이 많으니 애를 먹네요
그래도 밥을 먹을려고
눈속을 헤치고 옵니다.
여기는 현재 눈이 30쎈티 이상은 됩니다.
그래도 먹고 살려고 애를씁니다.
마음이 쨘 합니다.
그래서 후딱 밥을 챙겨서
먹입니다.
날은 추워도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껌투는 다 먹었네요
그런데 오늘은 바둑이가 안오네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