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4주/산냥이 소식/21

좌불상 2023. 12. 21. 16:10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갑니다.

 

도대체 길이 어데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늘 가던대로 감으로 갑니다.

그러니 넘어 질수 밖에요.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릅니다.

 

 

 

그랬더니 눈은 헤집고 올라 옵니다.

 

 

 

그나마 네 녀석은 있고 쟂빛이는 안보이네요

 

 

 

그래서 일단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챙겨서

 

 

 

먹입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슬슬 다들 먹어 가네요

 

 

 

이렇게 눈이 내리면 밥 주기도 참 힘이 듭니다.

 

 

 

제 손도 금방 얼어 버립니다.

 

 

 

녀석들도 사람들과 마찬 가지로 쉬운 삶은 없나 봅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