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갑니다.
도대체 길이 어데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늘 가던대로 감으로 갑니다.
그러니 넘어 질수 밖에요.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릅니다.
그랬더니 눈은 헤집고 올라 옵니다.
그나마 네 녀석은 있고 쟂빛이는 안보이네요
그래서 일단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챙겨서
먹입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슬슬 다들 먹어 가네요
이렇게 눈이 내리면 밥 주기도 참 힘이 듭니다.
제 손도 금방 얼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