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섬은 올라가기가 경사 때문에 힘들어서...
저렇게 엘레베이터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옆에는 마지막 미 개통도로를 위하여 공사가 한창이네요.
이곳에서 계속 돌아가면 5키로만 가면 아까 출발한 도동인데
아직은 길이 없어서 온 길을 다시 돌아가야합니다.
저도 올라가봅니다.
개인 사유지라서 입장료를 받네요.
그렇게 올라가봅니다.
그리고 저 다리를 건너가야죠.
몇군데에 전망대도 만들어 놓고...
흔들거리는 다리는 아닙니다.
바로 옆으로 죽도가 보이네요.
아까 지나온 길도 보이고...
다리 난간에서 갈매기가 구걸을 합니다.
저 다리를 건너와서 계단을 한참 올라옵니다.
헥헥~
그렇게 올라와서 숲속길을 따라서 갑니다.
저 앞에 전망대가 보이네요.
그렇게 전망대에 서니 바로 앞에 죽도가 보입니다.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그런가 날이 흐려지기 시작하네요.
뒤로는 아까 지나온 다리도 보이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