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24/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4. 1. 24. 15:21

 

그렇게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는데

 

 

 

꼬롱이가 왔다가 도망 가길래 밥을 놓아 주었더니

 

 

 

와서 먹네요

 

 

 

저 녀석은 먹는게 아니라 들이 마십니다.

 

 

 

이제 녀석들도 다 먹었네요

 

 

 

그리고 물도 마시고

 

 

 

잘들 놉니다.

 

 

 

그러다가 바람이 강하게 불면 밥그릇도 엎어지고....

 

 

 

그러면서도 잘들 놉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