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비를 맞고도 잘 내려 갑니다.
여기서 부터 밥터 까지는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렇게 한참을 내려 가다가
중간 쉼터에서 한번 쉽니다.
꼬짤이도 여기서 쉬는줄 알고
먼져 자리를 잡습니다.
그런데 어젯밤을 진드기 소굴에서 잤는지 몸에 진드기가 무지 많이 붙었네요
어제도 댓개 떼어 주었는데....
그래서 떼어 주는데 오늘은 한 30마리는 되는것 같네요
그렇게 좀 쉬고
다시 내려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