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2-23/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4. 2. 23. 14:36

 

2024-02-23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오늘도 힘든 날이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짐을 메고 올라 갑니다.

 

 

 

그렇게 가다보니 어제 낮동안 눈이 내려서 어제보다도 눈이 더 많습니다.

 

 

 

그렇게 올라가서 중간에서 한번 쉬고

 

 

 

다시 올라갑니다.

길에는 어제 제가 간 흔적만 남아 있네요

 

 

 

그렇게 미끌어 지고 뒹굴고 넘어 지면서 일단 능선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정상을 지나서

 

 

 

다시가서

 

 

 

큰바위에 도착해서 더 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바위 아래에서 울고 있네요

 

 

 

여기서 잤나 보구나

 

 

 

그래도 잘 견디니 대견하다

 

 

 

그래서

 

 

 

일단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오늘도 많이 먹네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