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신록의 설악 - 1

좌불상 2018. 12. 18. 12:47



아침일찍....




오색에 도착하여 ....






올라갑니다.






초반부터 헥헥~ 입니다.






어느 정도를 올라가니 구름대로 들어가네요.






아직은 공기가 싸~ 합니다.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안개지역을 벗어나야 전망도 보일텐데....






그렇게 한참을 올라가서...






구름대를 통과하니 ...






슬슬 전망이 보입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고....






연이은 계단이 지치게 합니다.






고산 지대에는 진달래 꽂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다보니 슬슬 시야가 트입니다.






산 아래로 구름이 멋집니다.






그렇게 죽자사자 올라갑니다.






여기쯤 오르면 거의 기진맥진 입니다.






그래도 오를수록 이런 모습이 보이니...






힘을 내서...






한발한발 더 올라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