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3주/13

좌불상 2018. 12. 18. 13:25



어?


저놈이 또 왔네?





아..정말로..





왜 내 터전을 얼씬 거리지?






물을 마시러 왔나?







엄마...






저 녀석이 왜 이부근에서 얼씬 거리죠?





그러게나 말이다..






그냥 냅두고 ..






와서 라면이나 먹어라...






아~ 신경 쓰인단 말에요....






야~~~


너 안가?





조자식이 라면 먹으면 않되는데...






그러니 와서 어서 먹으라니까...






아~ 저놈을 팰수도 없고...






그냥 놔두고 라면이나 먹어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