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밥을 다 먹을까 봐서...
신경 쓰인단 말에요...
배달꾼님...
저 놈좀 쫒아주세요...
이거참 답답하네...
냅둬라...
놀다가 가겠지 뭐...
안가고 여기서 살면 어떻해요?
(야~ 츄바카....뒤를 돌아다 봐......
저 놈 또 올라온다....)
아~ 걱정되네...
야~츄바카야..
나도 좀 같이먹자....
나도 배고프단 말이야....
이거참 고민되네...
그래..
네 친구도 와서 같이 먹자고 해라....
한번 주면 계속해서 달라고 온단 말에요....
그럼 잘못하면 제가 여기서 쫒겨난단 말에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