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갑니다.
아기자기한 섬들이 멋지네요.
저 섬이 매직 아일랜드 입니다.
크리스탈코브처럼 크지않고 작으며 사람들도 많지않아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은 한번 가 볼만 합니다.
단지 배를 전세내어 타고 가셔야 합니다.
길가에는 이런 예쁜곷도 피었네요.
식탁위에서는 개가 망중한을 즐기고 있고.....
식당의 모습 입니다.
다 내려와서 입구의 우측에는 이러한 작은 연못도 있습니다.
수련이 예쁘게 피었네요.
이제 다시 섬에서 나올려고 배를 기다립니다.
타고서 다시 보라카이로 나갑니다.
그렇게 돌고 나왔더니 배가 고프네요.
그래서 다시 꽐라로 가서 전 늘 그랬듯이 비빔국수를 먹고
친구는 맵지않은 오뎅탕을 시켜 주었습니다.
식당 2층에서 본 메인로드 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저렇게 정체가 됩니다.
때문에 길을 걸어가면 매연들로 인해 냄새가 대단 합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 왔습니다.
이쪽은 파도가 점점 더 거세집니다.
휴식을 취할겸 또 쎈텐을 합니다.
( 어느 분인가 또 뭐라 하시겠군요...아마도 마지막 일겁니다......ㅋㅋㅋ )
바람과 파도가 거세니 카이트 타시는 분들이 신이 났습니다.
저 두분은 화성인 (?) 입니다.
서로가 비치에서 춤을 추면서 서로가 폰으로 동영상을 찍더니
한 20여분을 저리 쳐다보고 계시네요....ㅎㅎ
찍는 모습을 보면서 한참을 웃었네요.
슬슬 디딸리빠빠로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나갑니다.
먹구름이 밀려오고..............
여기저기에 개들도 보이고......
그런데 짖지를 않아요....
저렇게 만져주면 좋아라 합니다.
사람도 잘 따르고요.
뭐 먹을 것 좀 안주나....하는 의미 이겠지요.
길거리의 식당 앞에서는 이렇게 바베큐를 굽고 있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