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부지런히 내려갑니다.
곰나와라....뚝딱~~~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려가는게 편하긴 하네요.
다시 아까의 다리를 지나고...
열심히 갑니다.
그런데 서쪽에서 또 구름이 몰려옵니다.
내려가기전에 비가오면 않되는데...
그렇게 내려가서....
올라올때 첫 정자에서 바로 안내려가고....
길이 좀 멀어도 좌측으로 틀어서 봉래폭포를 다녀갈 생각입니다.
언제 또 와보겠어요....
구름은 점점 산을 넘어 밀려오고....
가다보니 이런 탑이 꺽여 넘어져 있네요.
울릉도의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네요.
그렇게 부지런히 내려가서....
봉래폭포 쪽으로 다시 올라 갑니다.
여긴 또 입장료를 받네요.
어데든지 돈 되는곳은 여지없이 받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