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는 이런 표지판도 서 있습니다.
폭포에대한 설명이네요.
그렇게 잠시 구경을 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아까 입장료를 낸 곳까지 버스가 들어오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기네요
그래서 저동항까지 걸어서 내려가기로 합니다.
2키로가 되니 그닥 오래는 안걸릴것 같네요.
그렇게 부지런히 내려와서...
버스를 타고 넘어 갑니다.
그렇게 다시 도동항으로 와서...
내일은 배가 정상적으로 들어오나 하고 터미널에 가서 물어보니
아직 확실치가 않다고 하네요.
아직도 바람은 변함없이 불어대고...
내일 들어와야 계획대로 오후에 나가는데.....
은근히 걱정되네요.
그렇게 걱정으러운 마음으로 숙소로 돌아와서 닦고 ...
저녁을 먹으러 나갑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비가 내리네요.
그래서 우산을 쓰고 길이 미끄러워서 천천히 내려가는데...
아악~~~~
저게뭐야?
아니~~아니~~~~~~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