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7-17/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4. 7. 17. 14:35

 

2024-7-14

 

 

다시 밥배달을 나갑니다.

 

 

 

아직도 빗방울이 떨어 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오늘도 고생좀 할듯 합니다.

 

 

 

그리고 올라가니 바람이 상당히 강합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역시나 보라는 없네요

아무래도 명을 다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쉬고 다시 가는데

 

 

좀 가다보니 쟂빛이가 오네요

 

 

 

그래서 가자고 했더니

 

 

 

보라터에 밥이 있는줄 알고 거기로 가네요

그래서 다시 돌아 갈수도 없고 해서

배고프면 이따가 중간으로 올것 같아서 그냥 갑니다.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릅니다.

 

그런데 또  안오네요

 

 

 

그렇게 가서 밥터에 도착해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바둑이도 무슨일이 있는듯 합니다.

이렇게 까지 안나올 녀석이 아닌데....

 

그래서 좀 기다리고 있는데

 

 

 

츄바카가 여기까지 왔네요

 

 

 

배가 고프니 온 듯 합니다.

 

 

 

그런데 왼쪽 볼이 상당히 부어 있네요

아마도 곪은것 같은데....

전번에 재롱이도 그랬다가 터지고 나았는데....

별일이 없어야 할텐데...

 

 

 

그렇게 좀 쉬고

 

 

 

다시 데리고 갑니다.

 

 

 

잘 따라 옵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