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7-22/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4. 7. 22. 14:12

 

2024-7-22

 

 

다시 밥배달을 나갑니다.

 

 

 

그렇게 가는데 아직도 빗방울이 떨어 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올라 갑니다.

 

 

 

그렇게 올라가니 먹구름이 몰려 옵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보라는 역시나 없네요

아무래도 명을 다 한것 같습니다.

물론 좀더 기다려볼 작정 입니다.

 

그런데 누가 물그릇을 또 다 버려 버렸네요

 

 

 

여기것도 버리고

 

 

 

바위틈에 숨겨 놓았던 물통하고 그릇들도 다 버려 버렸네요

뭐 예전에 버린 사람이 지옥에 갔다가 다시 살아서 돌아온 듯 합니다.

 

 

그리고 좀 쉬고 있는데

 

 

바둑이가 오네요

 

 

 

다행히 잘 있었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는데 비가 막 쏟아 집니다.

 

 

 

그래서 반대편 바위 아래로 가서 더 먹입니다.

 

 

 

그렇게 다 먹고

 

 

 

마무리가 되고

 

 

 

가자고 기다리고 있네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