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모친의 팔순여행/20

좌불상 2019. 1. 28. 16:25

 

 

날도 좋고 바다도 좋고......

 

 

 

 

 

뭘 쳐다보슈?


혹시 속으로 좋기는 한데 돈 많이 들까봐 고민하는거 아뉴?

 

 

 

 

보라카이는 언제와도 참 편안하고 좋은 곳 같아요.


물론 친구들의 혜택도 일조를 하겠지만요.

 

 

 

 

4년전인가....


친구가 저런곳을 가다가 배를 세우더니....



미스터킴.... 


뛰어 내려서 수영이나 혀~~~~~


그래서 한 10 여분 풍덩~풍덩~ 했던 기억이 나네요.

 

 

속으로는 혹시 바닷속에서 상어가 내 발을 물지나 않을까......


고민도 했구요......ㅎㅎ

 

 

 

 

 

멋진 리조트들도 보이고......

 

 

 

 

 

 

 

 

4/5는  돌았으니 거의 돌았네요.

 

 

 



 

 

 

거 참 물색이....


꼭 포카리스웨트 담아놓은 느낌에요.




 


그렇게 한바퀴를 다 돌고........


오후에는 루호산 전망대와 푸카비치를 갑니다.

 

 

 

일단 루호산 전망대 입구에서 숨좀 고르시고....

 

 

 

중간에서 기념사진 촬영도 하고....

 

 

 

 

위에 올라가서 ....

 

 

 

 

 

북쪽으로 까라바오 섬도 보이고......

 

 

 

 

보라카이 유일의 골프장이 있는 리조트인 페어웨이 리조트도 보이고.....

 

 

 

 

좌측이 블라복 비치....


우측이 우리가 묵고있는 화이트 비치이고....

 

 

 

 

 

저도 같이 한장....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