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냥이와 춤을
홈
태그
방명록
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2-15/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4. 12. 15. 14:44
2024-12-15
또 밥 배달을 나갑니다.
그렇게 가는데 비는 계속해서 내리네요
그리고 도착하니 산에는 눈이 제법 왔습니다.
오늘도 고생길이 훤 합니다.
그리고 올라 가는데 구름 사이로 해가 올라 옵니다.
그렇게 올라 가다가 중간에서 숨좀 돌립니다.
여기 부터는 눈이 내리네요
그리고 올라가니 바람도 강합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보라가 기다리고 있네요
추운데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바람이 덜 부는데서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이틀을 굶어서 그런지 많이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 먹었네요
더 먹지 그러니?
그런데 그만 먹네요
그래서 눈이 안쌓이는 곳에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냥이와 춤을
티스토리툴바
산냥이와 춤을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