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5-1-1/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5. 1. 1. 14:38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한참을 올라 가는데

 

 

 

올해의 첫 해가 얼굴을 내밉니다.

 

 

 

그리고 바로 올라 옵니다.

 

 

 

넌 참으로 변함이 없구나

그 오랜 세월을 말한마디 없이 늘 묵묵히 네 일을 하다니......

 

 

 

그렇게 올라가니 오늘은 날이 포근한 편 입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서 밥을 챙깁니다.

 

 

 

자 ..먹어라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도 마시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