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한참을 올라 가는데
올해의 첫 해가 얼굴을 내밉니다.
그리고 바로 올라 옵니다.
넌 참으로 변함이 없구나
그 오랜 세월을 말한마디 없이 늘 묵묵히 네 일을 하다니......
그렇게 올라가니 오늘은 날이 포근한 편 입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서 밥을 챙깁니다.
자 ..먹어라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도 마시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부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