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1

좌불상 2019. 1. 29. 09:19

 

 

 

 

 

 

 

2017년도....


매년가는 보라카이에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시 갑니다.

 

 

  

3시에 일어나서 커피한잔 마시고......


 

 

4시반 첫차를 탑니다.

 

터미널까지 가는데 비를 맞고 갔습니다.

 

 

 

 

 

한참을 달려서 인천대교를 지납니다.

 

 

 

 

 

저쪽으로 공항이 보이고....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후딱 보딩패스를 받고.....

 

 

 

 



 

아침부터 라운지에서 한잔 해야죠.

 

 

 

 

 

무사 여행을 빌며.....

 

 

 

 

 

저 비행기네요.

 

 

 

 

 

타자마자 웰컴 드링크도 주고.....

 

 

 

 

 

오~~

 

슬리퍼도 줍니다.

 

 

 

 

 

게이트가 떨어져 나가고.....

 

 

 

 

 

 

다른 비행기들도 분주하고....

 

 

 

 

 

비행기를 끌어다 버린 토잉카도 떨어지고.....

 

 

 

 

 

비행기에 문제없슴........이란

 

우측 아저씨의 파란색 리본이 내려가고.....

 

무사운항을 빕니다.

 

 

 

 

 

그리고 유도로로 슬금슬금....

 

 

 

 

 

앞선 비행기는 힘차게 달리네요.

 

 

 

 

 

 

우리도 달립니다.

 

 

이렇게 달리다가 보통 320 기종들은 시속 350키로 전후가 되면

 

뜨기 시작 합니다.

 

 

 

 

 

드디어 오릅니다.

 

 

 

 

 

역시나 인천공항은 규모가 대단 합니다.

 

 

조만간 2청사도 오픈한다고 하더군요.

 

 

 

 

 

아래는 비가 오지만

 

구름위로 올라가니 날이 좋습니다.

 

 

 

 

 

뭉실뭉실~~~~

 

 

 

 

 

그렇게 잘 날으면서......

 

 

 

 

 

이런때 맥주가 빠지면 않되죠.

 

 

 

 

 

날아라~~ 맥주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