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5-1-22/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25. 1. 22. 14:23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껌투하고

 

 

 

재롱이가 있네요

 

 

 

껌투는 발을 영 딛지를 못하고 들고 다니네요

 

 

 

안스럽네요

 

 

 

피부만 다찬게 아니라 뼈도 물린건지....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거의 먹어 갑니다.

 

 

 

저렇게 다리는 딛지를 못하네요

 

 

 

많이 아픈가 보구나

 

 

 

걸을때도 한발을 못씁니다.

그러니 애를 먹네요

 

 

 

재롱이도 다 먹고

 

 

 

껌투는 물을 마시고

 

 

 

그리고 잘들 놉니다.

 

 

 

그러다가 좀더 먹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가니 오늘도 없네요

산에서 가면서 불러도 없는데....

며칠전에 마지막으로 볼때 몰골이 말이 아니었는데 잘 못된건지...

일단 며칠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그렇게 좀 쉬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