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5-1-31/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5. 1. 31. 14:32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오늘도 올라갈 일이 아득 합니다.

 

 

 

그렇게 시간은 평소 보다도 한참 더 걸려 올라 왔다가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기다리고 있네요

 

 

 

혼자서도 잘 견딥니다.

 

 

 

그래서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는데

 

 

 

꼬롱이가 오다가 도망 가더니 저렇게 나무 위에 앉자 있네요

그래야 너만 손해다

 

 

 

이제 보라는 다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꼬롱이도 먹으라고 좀더 부어놓고

 

 

 

잘 지내라 하고

 

 

 

출발 하는데

 

 

 

꼬롱이가 길 가운데 있다가 제가 가니 밥을 먹으러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