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는데..
어라?
오늘은 한녀석도 안오네요
이런날이 없었는데....
그래서 좀 기다리는데
그 사람이 멍멍이를 데리고 오네요
그래서 피한건가 하고?
간 다음에 좀더 있다가 다시 불러 봅니다.
그런데도 안옵니다.
아무래도 꼬짤이 때문에 무슨일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시간을 기다려도 아무도 안오길래
다시 출발 하는데
이런...
징징이가 이제서 옵니다.
그런데
앞 다리에 피가 묻어 있네요
일단 걷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아무래도 꼬짤이 하고 또 싸운듯 합니다.
꼬짤이가 어제 바둑이 터 까지 갔었던 듯 합니다.
그래서 밥을 먹입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좀 쉬더니
더 먹네요
그렇게 다 먹고
물도 마시고
좀 더 먹네요
그렇게 더 먹더니
이제 다 먹은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