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울릉도 다녀온 후.....
한달 뒤.....
이번에는 냥이들 찾으러 다시 따뜻한 남쪽으로 갑니다.
그렇게 일단은 오늘의 목적지에 도착을 해서.....
저녁을 먹으러 가서...
오늘은 이것으로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오늘도 날은 여전히 좋습니다.
기상청의 예보에 의하면 연일 좋은날이 이어지더군요.
또 속더라도 일단은 믿어야겠죠.....
아침일찍 부지런히 갑니다.
일단 가서 차부터 선적을 합니다.
배가 크니 화물칸도 무지 크네요.
끝이 잘 안보일 정도로 2층도 있네요.
주로 1층에는 대형차량들이죠.
그렇게 실어놓고 나옵니다...
저 배 입니다.
무지 큽니다.
1만4천톤...
우리나라 여객선 중에서 가장 크다고?
그리고 표를 사러 갑니다.
대합실도 넓네요.
그리고 시간이 있으니 근처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어 다시 갑니다.
멀리 유달산도 보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