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배를 탑니다.
바람은 부는데 연안내 라서 파도도 없네요.
여기가 제 자리 입니다.
오션뷰 스윗 입니다.
좀 비싸서 그렇지
바다도 보이고...
하늘도 보이는 자리이죠.
주변 경치도 잘 보입니다.
저 멀리 월출산이 보입니다.
잉?
넌 누구노?
잘 생겼습니다.
배가 7층 입니다.
사람들이 작게 보입니다.
안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레베이터도 있습니다.
배가 움직이니 직원들이 환송인사를 하네요.
확실히 옛날 보다는 서비스가 좋아 졌습니다.
점점 이안을 합니다.
그리고 뱃고동 소리를 울리고 ...
연통에선 우렁찬 소리가 납니다.
그렇게 서서히 항구를 빠져 나갑니다.
저 멀리 압해대교도 보입니다.
유달산도 잘 보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