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후딱 먹어치우더니.....
더 달라고 앞에서....
냥냥 거립니다.
아~ 많이줘서 저도 먹을게 별로 읍는디.....
그래서 더 달라고?
했더니......
저렇게 냥냥 거리며 대답을 하네요.
그래세 이번에는 작은 오뎅을 하나 줍니다.
그랬더니 잘 받아먹네요.
이번에는 면도 주니.....
ㅎㅎ
잘 받아먹네요.
이거 이제 먹여까지 줘야하니.....ㅎㅎ
그러더니 또 달라고.......ㅠㅠ
아~
나도 좀 먹고살자.....
넌 네밥좀 먹어라......했더니....
서글픈가 저렇게 돌아 앉아서......
가만히 있네요.
그래서 바둑아~~
넌 네밥을 먹어야지....했더니....
저렇게 돌아 앉아서....
애처로운 눈빛으로 처다만 보네요.
그러더니 가만히 앉아서....
이러길래....
다음에 또 줄께......했더니....
서운한가 봅니다.
그러더니 저렇게 한참을 앉아 있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