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냥이찾아 3천리/8

좌불상 2019. 1. 29. 10:39
 

 

그렇게 구경을 하고....

 

 

 

 

 

다시 나옵니다.

 

 

 

 

 

할아벙~

 

 

 

 



 

안녕하세요.

 

 

 

 

 

주변의 식당 요금표를 보니 이러네요.

 

 

 

 

 

아무래도 유명한 관광지이니 가격이 높은가 보네요.

 

 

 

참고로..

 

 

지난번에 울릉도 처럼 제주에서도 요즘에는 고기가 안잡힌다고 하네요.

 

아주 씨가 말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선이 나가도 고기를 잡을수가 없다고 .....

 

 

중국넘들이 싸그리 긁어가서 그렇다고 하네요.

 

 

 

 

 

써 있는 말대로 저도 천천히 쉬엉갑니다.

 

 

 

 

 

그렇게 다시 해안도로를 따라서 달립니다.

 

 

 

 

 

제주는 길이 좁은편이고 굴곡이 많아서 천천히 다녀야 안전합니다.

 

빨리가봐야 거기서 거깁니다.

 

 

 

 

 

그런데 제주 차들은 의외로 신호를 잘 안지키네요.

 

신호등이 빨간불여도 그냥 내뺍니다.

 

 

 

 

 

슬슬 공항 근처를 지나갑니다.

 

 

 

 

 

그렇게 해수욕장도 지나가고....

 

 

 

 

 

 

그렇게 내려가다가.....

 

 

 

한림읍에서 오늘은 마무리를 합니다.

 

허수룩한 여관방을 잡아놓고....

 

 

 

 

 

 

오늘은 이것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주인분이 이것을 싸 주시네요.

 

다니시면서 드시라고.....

 

 

그런데 밤이되니 비가 좀 내립니다.

 

내일 오전중에 온다고 했는데 좀 일찍 내리네요.

 

 

 

 

그렇다면 내일 아침에는?

 

 

 

 

 

바로 이렇죠.

 

생각보다 비가 일찍 지나가서 오늘은 날이 좋습니다.

 

 

 

 

 

이른 아침의 항구 풍경 입니다.

 

 

뭐 잠도 안오고 눈만뜨면 일찍 나와버립니다.

 

 

 

 

 

그리고 해안도로를 따라서 천천히 갑니다.

 

 

 

 

 

저 멀리 한라산도 보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