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 남단의 섬...
절벽은 완전히 수직입니다.
어이 말군?
내 말이 말 같지 않냐?
그렇게 투덜거리며 계속 갑니다.
이제 반 왔네요.
절벽이 멋집니다.
저 앞으로....
가파도가 보입니다.
수영을 잘 한다면 수영을 해서도 건너갈 거리 입니다.
벤취에 앉아서 쉬기도 하고....
저 봉우리가 송악산 정상 입니다.
요즘은 통제를 해서 못 올라간다네요.
그렇게 쉬다가 다시 갑니다.
날도 좋고....
땀이 나네요.
가다보니 다시 쉼터가 나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