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냥이찾아 3천리/14

좌불상 2019. 1. 29. 11:27
 

그렇게 쉬다가...

 

 

 

 

 

다시 갑니다.

 

 

 

 

 

 

이제 거의 돌은것 같네요.

 

 

 

 

 

그렇게 보고...

 

 

 

 

 

산을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다시 산방산을 향하여...

 

 

 

 

 

출발 합니다.

 

 

 

 

 

산이 꼭 투구처럼 생겼네요.

 

 

 

 

 

작은 저 섬이 형제섬 이고....

 

 

 

 

 

잠시후 산방산에 도착을 합니다.

 

 

 

 



 

저 산 중간에 굴도있고 절도 있습니다.

 

 

 

 

 

전 그냥 좀 쉬면서 주변만 쳐다보고...

 

 

 

 

 

다시 가삐립니다.

 

 

 

 

 

그렇게 가다보니 멀리 서귀포 앞 범섬이 보이네요.

 

 

 

 

 

 

그렇게 오다보니 어느새 점심때 이네요.

 

그래서 배가 고파서...

 

 

 

 

 

 

방파제에 앉아서 이것으로 때웁니다.

 

여행할때는 뭐 굶지만 않으면되죠.

 

 

 

 

 

이건 어제저녁에 횟집 주인분이 주신겁니다.

 

이것도 하루에 두개씩만 먹고 아껴 먹어야죠.

 

 

 

 

 

저 앞으로 한라산이 멋지게 보입니다.

 

 

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안 올라간건데

 

이렇게 날이 좋을줄 알았다면 아예 오늘 올라갈걸.....하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한라산도 날이 좋다가도 어느새 변할지 모르는 산 이거든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