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24

좌불상 2019. 1. 29. 13:28

 

 

그렇게 돌아서 집으로 오니.....

 

 



 

아이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서 모아놓고....

 

 

 

 

 

찰칵~~

 

 

 

그리고....

 

 

 

 

점심을 먹습니다.

 

 

 

 

 

백숙도 나오고.....

 

 

 

 

 

생선 구이도 나오고....

 

 

 

 

 

맥주를 마시기도 전에.....

 

수전증이 왔나........

 

 

 

 

 

비보이도 오고.....

 

 

 

 

 

넌 인상이 왜 그러노?

 

 

말을 안해도 내가 다 알지......

 

 

 

 

그렇게 먹고 쉬다가.....

 

 

 

집을 나섭니다.

 

 

 

 

 

 

동네 어귀를 나오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사람이 서더니.....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네요....ㅎㅎ

 

 

여튼 이곳 사람들은 사진을 찍는다면 자다가도 일어나요....

 

 

 

 

 

푸근한 인상을 입니다.

 

걱정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그렇게 갑니다.

 

 

 

 

 

다시 다리를 건너서......

 

 

 

이 다리를 건널때 마다 생각나는 것 하나....

 

내년에 또 올수 있을련지.....

 

 

 

 

 

이번에는 정기선을 타지않고 동네 친구를 불러서....

 

이 작은 방카를 타고 나갑니다.

 

 

사실은 여행객을 태우면 불법이지만

 

전 어데까지나 현지인 이니까요.

 

 

 

 

 

 

시동을 겁니다.

 

 

 

 

 

그리고 갑니다.

 

 

 

 

 

 

작지만 잘 갑니다.

 

 

 

 

 

이것을 타면 항구로 안가고......

 

 

 

 

 

바로 제 숙소 앞에서 내린다는 장점이 있죠.

 

 

 

 

 

물론 정기선 배값도 안들고....

 

 

 

 

 

대신.....

 

 

 

 

 

염치는 있으니 담뱃값은 듭니다.

 

 

 

 

그렇게 바로 숙소앞에 내리니 편하고 좋네요.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잉?

 

좌측에 이게 뭐여?

 

다 큰 어른들이 뻘건 대낮에 왠 낮뜨거운?

 

 

 

 

 

 

날도 뜨겁구만 누구 약올리는건지.....

 

 

 

 

 

 

 

참고로 보라카이에서 뜨거운 맛을 볼려면?

 

 

 

 

 

비치가에선 친구들이 시체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