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4주/산냥이 소식/14

좌불상 2019. 1. 29. 15:58



자~그만하고..




밥 먹어라..





아~ 던지지 말고 먹어...





흙묻어...





그리고 어미한테 갑니다.






그래 잘 한다.....






저도 밥 주세요...






그래...기다려라..





너도 그만하고...






자~ 먹어라...






그렇게 주고...





다시 백구한테 오니...





저렇게 숨겨놓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추워서 고추에 털 장갑끼었니?





그러더니 또 얼음을 핧아먹네요.





얼음이 시원하고 좋은가봐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