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냥이와 춤을

그때 저 나무뒤에 새끼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으니 안나오네요 재롱이는 자고 츄바카는 늘 저자리에 있고 사람들이 없으면 밥을 먹을려고 나오다가 사람들이 오면 다시 들어 갑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밥을 주었더니 잘 먹네요 츄바카는 지켜보고 있고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잘 있네요 어데 안가고 잘 있구나ㅣ 자...밥먹어라 그렇게 한참을 먹고 좀 놀아주다가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그리고 물만 마시다가 둬번 먹고 새끼들은 아예 안먹네요 그래서 마무리 하고 잘들 지내라 하고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하나하나 옵니다. 오늘은 쟂빛이도 여기에 있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러다가 물도 마시고 오늘은 사람들이 많으니 어수선 하네요 녀석들도 자꾸 도망다니고 움직입니다. 다음에....

2022-10-29 다음날 다시가서 올라가면 늘 이녀석이 반갑다고 반겨줍니다. 늘 비어있는 밥그릇과 물그릇 언제나 밥을 얻어 먹을련지.... 그렇게 올라가면 가을이 완연 합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어느 분께서 밥을 주고 계시네요 전에 왔을때 굶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멀리 수원에서 밥을 주러 다시 오셨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밥터로 데리고 가서 그분이 밥도 부어주셨는데 배가 부르니 별로 안먹네요 그래서 잘 놀아라 하고 다시 가서 바둑이 터에 오르는데 바둑이 하고 새끼들이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데리고 올라가서 도착하고 물부터 부어주니 다들 물부터 마시네요 그리고 밥을 챙겨서 주니 뭐를 먹었는지 안먹네요 다음에....

그렇게 다 먹고 잘들 놉니다. 그런데 새끼는 누구한테 물린건지 얼굴 좌측이 진물 나네요 아마도 안보이는 새끼들은 다른 동물들 한테 물려서 죽은듯 합니다. 그동안 보면 새끼때 자라던 여러 녀석들이 안보였거든요. 츄바카는 물을 달라고 해서 먹이고 콧등에는 짜장면도 묻고.. 새끼도 볕에서 잘 놉니다.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고 제가가면 밥을 훔쳐 먹을려고 대기하는 까마귀를 보며 다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오늘도 올라옵니다. 배고프다고? 자..먹어라 그렇게 다 먹고 좀 놀아주다가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그렇게 다 먹이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가서 중간에 오르는데 츄바카 하고 추투하고 오늘은 츄바카 새끼도 나옵니다. 그런데 세녀석 중에서 저녀석만 보이고 나머지 둘은 전부터 안보이더라구요 그렇게 올라서서 재롱이도 부르니 올라옵니다. 오늘은 밥터를 뺏겻으니 여기서 먹자 그런데 새끼도 배가 고픈지 올라옵니다. 그래서 밥을 주니 다들 잘 먹네요 새끼도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앞에서 놉니다. 새끼도 가까히 오네요. 다음에......

그렇게 도착해서 밥을 줍니다. 그렇게 다 먹고 물도 마시고 마무리가 되길래 쟂빛이도 잘 오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가서 바둑이터에 오르는데 어제 그 자리에 가니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서 데리고 올라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다들 잘 도착하고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먹고 물도 마시고 슬슬 마무리가 됩니다. 바둑이도 다 먹었네요 다음에....

2022-10-28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참으로 이해가 안가는 일이 가끔 생깁니다. 분명히 매번 하는것 처럼 디카에서 SD카드를 빼서 컴 탐색기에다가 옮긴후 엎로드 후 정확하게 저장을 했는데.... 글을 쓸려고 열어보니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다시 올릴려고 탐색기를 열어봐도 사진이 하나도 없고 휴지통으로 옮기지도 안았는데 휴지통에도 사진이 하나도 없고..... 하다보니 이런 경우도 격네요. 여기에서 다시 한번 배운것은 모든 파일을 정상적으로 올리후 SD카드를 포맷해야 한다는것을 깨우치게 됩니다. 여튼 그래서 오늘 이 편은 그냥 말로 하겠습니다. 말로해도 대충 이해는 가실것 같습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능선에 오르니 오늘은 쟂빛이가 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정상에서 좀 쉬고 다시..

쟂빛이도 배가 고팠는지 많이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들 쉽니다. 지금 재롱이는 나비를 잡을려고 저러고 있습니다. 녀석들은 나비도 잡아 먹더라구요 그러더니 못잡고 제 다리를 베고 한숨 잡니다.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고 다시 출발해서 꼬짤이 터에가니 잘 있네요 어데 안가고 잘 있었구나 자...밥 먹어라 그렇게 다 먹고 좀 놀아주다가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그런데 그렇게들 밥을 먹다가도 꼬 저렇게 지 어미한테가서 얻어 맞으면서도 어미밥을 먹습니다. 어미밥이 더 맛있는 줄 아나 봅니다. 그렇게 잘 먹고 물도 마시고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잘 지내라 하고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하나하나 오네요 그때 아..쟂빛이도 옵니다. 잘 지냈네요 이제 카이만 오면 다 보이는건데.... 그렇게 다 모여놓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먹을때는 다들 조용합니다. 다음에....

그렇게 주니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도 마시고 쉬는데 기력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가서 바둑이터를 올라가는데 바둑이 하고 새끼들이 와 있네요 그래서 데리고 올라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만해라..진드기 붙는다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다들 잘 먹네요 다음에....

2022-10-27 다음날 다시가서 올라가니 보라가 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서 좀 쉬었다가 다시 데리고 가서 큰바위에 도착해서 한번 더 쉬고 다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카이가 없어서 서운한가 보구나 자..밥 먹어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