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지..
여행객들은 별롤 안보이네요.
가끔 낚시하러 오시는 분들이 좀 보이네요.
추자도는 낚시의 천국이라고도 하죠.
타시는 분은 몇분 않되네요.
짐들도 열심히 내리고...
또 태우고....
제주에서 부친 화물을 찾으러 온 주민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게이트를 닫고...
고정줄도 풀고....
배는 다시...
떠납니다.
한 30분 걸리네요.
잘있어라 추자도...
언제 또 와볼련지...
그렇게 배는 항구를 벗어나면서....
슬슬...
속도를 올립니다.
전 여행을 하면서 그냥 객실에서 누워 자는것 보다는
이런한 모습을 보는것을 더 좋아 합니다.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재미나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