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냥이찾아 3천리/45

좌불상 2019. 1. 30. 10:56
 

 

그렇게 다시 출발을 해서...

 

 

 

 

외항으로 나가며...

 

 

 

 

 

추자도와 멀어 지면서....

 

 

 

 

 

멀리 다른 섬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건너편으로 보길도와 노화도 그리고 소안도가 보이고....

 

 

 

 

 

작은 섬인 상섬과 덜섬 그리고 보론섬도 보이기 시작 합니다.

 

 

 

 

 



 

그러면서 추자도는 점점 멀어지고....

 

 

 

 

 

사실 추자도에서 완도까지는 그리 먼 거리는 아닙니다.

 

 

 

 

 

그런데도 시간이 좀 걸리는건.....

 

 

 

 

작은 섬들을 피해서 가야하고....

 

 

 

 

 

양식장들을 피해서 좀 돌아가야 하니...

 

 

 

 

 

 

시간은 생각보다 좀 걸리는 편 입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니 추자도는 가물가물하게 보이고....

 

 

 

 

 

 

우측으로는 청산도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완도에서 청산도 까지는 한시간 거리이죠.

 

 

 

 

 

좌측으로는 대모도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그렇다는 말은....

 

이제 완도구역으로 들어간단 말이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