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냥이찾아 3천리/46

좌불상 2019. 1. 30. 12:25
 

 

그래도 배의 속도가 좀 느려서...

 

 

 

 

 

앞으로도 3-40분은 더 가야합니다.

 

 

 

 

 

 

저 멀리로 완도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우측으로는 신지도도 보이고...

 

 

 

 

 

 

 

우측산의 봉우리 위에 희미하게 보이는게 완도타워네요.

 

 

 

 

 

 

좀 당겼더니 형체는 좀 더 잘 보이네요.

 

 

 

 

 

그렇게 열심히 갑니다.

 

 

 

 

 

 

 

아직도 20여분은 더 가야 합니다.

 

 

 

 

 

바다에는 안개가 끼어서 날이 뿌옇네요.

 

 

 

 

 

청산도 들어가는 배가 나옵니다.

 

 

 

 

 

그 뒤로는 어선도 따라 나오네요.

 

 

 

 

 

 

엉아...

 

같이가자....

 

 

 

 



 

그렇게 오늘도 작은 어선은 고기를 잡으러 야간 작업을 나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