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밥배달의 고비/19

좌불상 2019. 1. 30. 15:52

 

 

그렇게 독립문 바위를 구경합니다....

 

 

 

 



 

문 앞에서 해녀분들이 물질을 하고 있네요.

 

 

문 앞에서 초인종 누르면 고기가 나오나?

 

 

 

 

 

그렇게 보고 다시 키를 돌려....

 

 

 

 

 

 

홍도 2구로 들어 갑니다.

 

 

 

 

 

 

 

왜 2구로 가냐구요?

 

 

 

 

 

목포로 나가는 배를타러 1구로 갈 손님들을 태우러요.

 

 

전에 제가 1구에 내렸어야 하는데 큰 배에서내려  2구로 들어오는 배를 타고 왔다가

 

워낙 좁아서 할일이 없어서 다시 배가 출발 할 시간 까지 기다리느라고

 

저 작은 방파제에서 2시간을 보낸적도 있었네요.

 

 

 

 

 

그렇게 손님들 몇분을 태우고...

 

 

 

 

 

 

배는 다시 돌아 나갑니다.

 

 

 

 

 

 

 

여기서부터 1구 까지는 얼마 안걸립니다.

 

 

 

 

 

 

 

 

그렇게 열심히 갑니다.

 

 

 

 

 

오늘따라 바다가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잔잔 할수가 있는건지...

 

저도 이런 바다의 모습은 처음 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