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밥배달의 고비/26

좌불상 2019. 1. 31. 09:17

 

 

그런데 여전히..

 

 

 

와서 먹지를 않네요.

 

제가 가면 와서 먹겠지요.

 

 

 

 

 

그렇게 숙소에 들어와서 닦고...

 

 

 

 

 

저녁을 먹으러 나갑니다.

 

 

 

 

 

주인 아주머니 포차에서 자리를 잡고...

 

 

 

 



 

회와 기타 등등을 시킵니다.

 

 

 

 

 

여기선 먹을게 이것밖에 없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렇게 고요한 바다를 바라보며 ...

 

 

 

 

 

하나하나 비워갑니다.

 

 

 

 

 

손님들이 다 나가서 저밖에 없네요.

 

 

 

 

 

그래서 세월아 네월아~ 하고 마십니다.

 

 

 

 

 

그렇게 마시다보니 해도 슬슬 넘어가고....

 

 

 

 

 

아까 주신것을 다 먹어서 좀 더 시킵니다.

 

 

 

 

 

그러다보니 빈 캔은 늘어만 가고...

 

 

 

 

 

어차피 마시고나서 할일도 없으니...

 

 

 

 

 

자꾸자꾸 팔아 드립니다.

 

 

 

 

 

그렇게 정량을 채우고 나도 배가 고파서 울었더니...

 

 

 

 

 

라면을 끓여 주시네요.

 

 

 

 

 

 

그렇게 라면까지 다 먹고....

 

 

 

 

 

숙소로 돌아가서....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