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저를 쳐다봅니다.
그렇게 내려오는데 마을에 강쥐가 보입니다.
그래서 밥을 좀 줍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백구한테 갑니다.
백구가 멀리서 저를 기다리다가 보더니...
반가워라 합니다.
일단 손부터 물고....
한번 쓰다듬어주고....
밥도주고....
잘 있었냐?...하고 묻습니다.
마침 주인아저씨가 나오셔서 음료수 팩을 주시네요.
가끔 제가 밥을 주는것을 CCTV로 보시고 가지고 나와서
저를 마시라고 줍니다.
백구는 좋다고 합니다.
아뵤~~~~
주인과 제가 같이 있으니 좋은가 표정이 매우 밝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