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828/산냥이소식/14

좌불상 2019. 1. 31. 13:26

 

그러면서 저를 쳐다봅니다.

 

 

 

 

 

그렇게 내려오는데 마을에 강쥐가 보입니다.

 

 

 

 

 



 

그래서 밥을 좀 줍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백구한테 갑니다.

 

 

 

백구가 멀리서 저를 기다리다가 보더니...

 

 

 

 

 

반가워라 합니다.

 

 

 

 

 

일단 손부터 물고....

 

 

 

 

 

 

한번 쓰다듬어주고....

 

 

 

 

 

밥도주고....

 

 

 

 

 

 

 

 

 

잘 있었냐?...하고 묻습니다.

 

 

 

 

 

 

 

마침 주인아저씨가 나오셔서 음료수 팩을 주시네요.

 

가끔 제가 밥을 주는것을 CCTV로 보시고 가지고 나와서

 

저를 마시라고 줍니다.

 

 

 

 

 

백구는 좋다고 합니다.

 

 

 

 

 

아뵤~~~~

 

 

 

 

 

주인과 제가 같이 있으니 좋은가 표정이 매우 밝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