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018년 연말 - 9

좌불상 2019. 1. 2. 15:17



그렇게 출발을 해서...




이번엔 혹시나 하고 멍멍이 한테 갑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멍멍이를 불러보지만.....






오늘도 없습니다.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은 녹아있고....






밥은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먹지 않고 그대로 있네요.





숨겨놓은 밥도 잘 있습니다.




그렇게 확인을 하고...




전망대에서 좀 쉬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어제부터 아픈 목은 더 않좋네요.


연신 기침을 해 댑니다.







그렇게 터벅터벅 내려갑니다.






그리고 중간을 지나고...






암자 아래까지 내려와서....






계속해서 갑니다.






그때 저 앞에 저녀석이 오네요.






오~ 먹표 입니다.


어데 놀러 다녀오는듯 합니다.





그러더니 저를보고 반가워라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