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1주/산냥이 소식/11

좌불상 2019. 2. 11. 14:53



그리고 멍멍이를 부르는데...





역시나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은 조금있고...






밥은 먹고갔네요.





그래서 물을 채워주고...





밥도 더 부어주고...





라면도 숨겨놓고...





전망대로 가서...






좀 쉽니다.






그리고 다시 부르면서 내려갑니다.





그렇게 암자 아래를 지나는데도...





멍멍이는 없고...





날이 추워서 그런가 먹보네 형제들도 안보입니다.





그렇게 다시 내려가면서..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백사한테 갑니다.





다음편에.....